가뭄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당국도 소방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지난 7일부터 소방용수로 활용할 수 있는 강·하천 등을 전수조사했으며, 내일부터 각 119 안전센터에 배포해 비상시 소방활동에 이용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전남소방본부도 한 달 동안 저수지와 하천 사용 가능 여부를 우선 확인한 뒤, 농업용 관정과 민방위 비상 급수 시설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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