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어린이 통합버스의 63%가 보호장치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점검에서 드러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 47개 기관 916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진행한 결과 전체 차량의 62.8%에 달하는 631대 차량에서 미비점 등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 탑승 여부를 표시하는 어린이 보호 표지의 설치 상태 불량이 가장 많았고 승강구, 소화기, 정지표시 장치 불량 순으로 조치사항이 많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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