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에 이어 순천만에서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방역에 비상에 걸렸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3일 순천만에서 발견된 흑두루미 폐사체를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여부를 분석하고 있으며,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하고 해당 지역 내 가금 농가에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지난 11일 강진만 생태공원 고니 폐사체에서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확산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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