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 집단해고가 예고된 순천만정원 노동자들이 부분 파업에 나서며 순천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순천만국가정원지회는 오늘(9일) 순천시청 앞에서 파업 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순천시가 상시적으로 계약을 종료하고 집단해고할 것이 아니라 고용을 유지·승계해야 한다면서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식의 투쟁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에도 국가정원이 44명을 집단해고했다가 잘못을 인정하고 복직시키기도, 또다시 다음 달 120명을 집단해고를 하려고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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