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사무처 직원 수십 명이 출장을 내고 운영위위원장인 차영수 의원의 자녀 결혼 피로연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강진의 한 식당에서 이뤄진 피로연에 의회 사무처 직원 28명이 업무상 출장을 내고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차 위원장의 직속 부서인 운영위원회 직원들은 피로연 현장에서 손님맞이와 안내 등도 맡기도 했습니다.
피로연 행사 안내를 한 해당 부서 팀장은 차 위원장의 지시는 없었다고 말했고, 차영수 위원장은 본인의 잘못이라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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