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해안 적조 비상..긴급 방제작업 이어져

    작성 : 2022-09-09 21:20:31 수정 : 2022-09-09 21:25:44
    전남 남동해안 적조 차단을 위해 지자체가 긴급 방제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어업지도선과 정화선, 철부선 등 24척을 동원해 지죽도 앞 해상에 황토 140톤을 살포하는 등의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전남 남동부해안 적도는 고흥군 지죽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해당 해역은 이미 적조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