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구례군의 계획을 환경부가 반려했습니다.
환경부는 구례군이 산동면 온천관광단지부터 지리산 우번대까지 3.1㎞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며 지난해 11월 제출한 국립공원계획변경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반달가슴곰 보호구역 등 동식물을 보호할 필요가 크고, 노고단 방문객 증가 등으로 환경 훼손 우려가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22:34
장애 있는 신생아 고의로 살해..30대 친모 구속
2024-11-25 21:58
극단 선택 20대 경찰관 가해자들에 '직권 경고' 처분만
2024-11-25 21:35
소송지휘권 멋대로..고압 법관 여전
2024-11-25 20:19
때마침 본 화염에 몸이 먼저 반응..큰 피해 막은 베테랑 소방관
2024-11-25 17:52
선박 들이받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선장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