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무원 24명 무더기 확진..업무 차질

    작성 : 2022-02-16 17:25:54

    무안군 공무원 2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행정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어제(15일) 기준으로 역대 하루 최다인 14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 무안군청 공무원 14명도 포함됐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은 24명으로 일부 부서의 경우 절반 가까운 직원이 확진돼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밀접 접촉 직원들에 대해 재택근무를 권장하고 있으며 감염 예방 차원에서 분산 근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