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소방서 직원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 파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의 한 소방서에서 지난 12일까지 확진자 이송 업무를 맡았던 소방대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을 포함해 광주에서는 공인중개사 모임 등에서 시작된 N차 감염자 1명 등 모두 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전남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나주 거주자 1명이 확진됐으며, 어제 전수검사를 실시한 여수의 한 초등학교는 217명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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