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9-11-07 18:00:36

    1.(수돗물서 검붉은 흙탕물‘콸콸’.. 주민 불편) 광주 주월동과 화정동, 월산동 일대에서 수돗물에 기름과 이물질이 섞인 흙탕물이 쏟아져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일대 5개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생수를 비상 공급했습니다.

    2.("급한 불은 껐지만.."최종 협약은 ‘미지수‘) 광주 어등산 관광 사업 협상의 막판 걸림돌이었던 이행보증금 문제가 해결됐지만, 광주시와 사업자 간의 입장차가 커셔 최종 협약이
    이뤄질지는 미지숩니다.

    3.(군 공항 이전' 표류 중.. 이전 후보지’ 반발‘)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예비 이전 후보지인 무안과 해남 지역의 반발이 계속되면서 장기 표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4.(이제는 다문화 가정 출생아 수도 급감)
    광주와 전남 지역 다문화 가정의 출생아 수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이 다문화 가정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5.(광주 모 고교 교사 성희롱 발언 ‘의혹’)
    광주지역 모 고등학교 교사 4명이 여학생의 외모를 평가하는 등 성희롱 성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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