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가담 20대 자살

    작성 : 2017-07-06 17:48:07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재판을 받던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광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재판 소환장을 받은 24살 유모씨가 어제 저녁 8시쯤 광주시 소태동의 한 주택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지난 2014년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중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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