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타워크레인 차량 덮쳐..인명피해 없어

    작성 : 2017-06-05 19:12:05

    아파트 건설현장 타워크레인의 고리가 떨어지면서, 아래에 있던 차량을 덮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광주시 효천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m 타워크레인에 달려있던
    2백 kg짜리 고리가 아래로 떨어져,
    41살 라 모 씨의 레미콘 운송지회 선전 차량을 덮쳤습니다.

    고리가 차 뒷자석 쪽으로 떨어지면서
    운전석에 있던 라씨는 다행이 다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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