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가 전두환 회고록 판매와 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이번주 내에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와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작성한
가처분 신청서 내용을 검토 수정한 뒤
오는 7일이나 8일 기자회견과 함께 광주지법에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념재단은 회고록 소송과 별개로
고(故) 조비오 신부의 조카와 함께
5.18 헬기 사격을 증언한 조비오 신부를
거짓말쟁이로 묘사한 전두환 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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