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가뭄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과 강진, 신안 등의
모내기를 마친 논 3백 80㏊에서
물마름과 고사 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남의 모내기는 계획 면적인 15만9천㏊ 가운데
42%가 마무리된 상태로 용수공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생육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의 저수율은 61.3%로 전국 평균보다 높지만
강수량은 154mm로 지난해보다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랭킹뉴스
2025-08-15 22:02
시장실 기물 부수고 난동 6급 공무원, 왜?...'인사 불만'
2025-08-15 16:18
스카이워크 인근 해변서 물에 빠진 여성 중태...해경 사고 경위 조사
2025-08-15 14:27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14명 부상...방화 혐의 30대 체포
2025-08-15 14:00
무통주사 맞은 20대 산모 사망..."잘못된 마취 부작용 가능성"
2025-08-15 10:27
의붓아들 1시간 때려 숨지게 한 40대, 징역 22년..."미필적 고의 인정" 징역 2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