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의 유해를 찾기 위한 펄 분류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부터 목포 신항 세월호 옆 공간에서 미수습자의 흔적과 유류품을 찾기 위해 3mm 구멍 크기의 특수제작 체가 설치된 펄 분류작업대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펄의 양은 인양 과정에서 수거한 2천6백여
포대와 선체 수색 과정에서 새로 거둬들인
펄 등이며 분류 작업은 최소 20일 이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27 00:04
행안부, 국정자원 화재로 '위기상황대응본부' 가동
2025-09-26 23:10
행안부 국정자원센터 화재..정부 온라인 서비스 중단
2025-09-26 17:23
흉기로 동료 살해한 40대 베트남인 계절근로자 체포
2025-09-26 17:11
순천 시장서 흉기로 상인 공격한 20대...이유는 '직장 해고에 불만'
2025-09-26 15:46
출근길 이웃 여성 성폭행하려던 50대 남성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