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7명을 사법 처리하고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의약품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리베이트를 제공한 도매업자와 15억원을 받은
병원장, 뇌물을 받은 전 광양경찰서장과
국세청 간부 등 5명을 추가로 구속기소하고,
의사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더이상 추가 혐의자는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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