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격 안마사 고용주 협박 수천만 원 갈취 일당 검거

    작성 : 2017-04-20 17:53:53

    무자격 안마사를 고용한 마사지 업주들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1년 동안 무자격 안마사를 고용한 광주시 치평동과 용인시 기흥구의 안마시술소 업주들을 협박해 11차례에 걸쳐 모두 7천 5백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52살 이 모 씨 등 일당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 일당은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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