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환하게 밝힐 성화가 여수시 영취산 진례봉에서 채화됐습니다.
어제(19) 채화된 성화는 앞으로 이틀 동안
380명의 봉송 주자를 통해 지역 주요 거점
50여곳, 70km를 돌아 개회식이 열리는
여수 진남경기장에 최종 도착할 예정입니다.
'여수의 문, 활짝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남체전은 22개 시ㆍ군 6,6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20)부터 나흘 동안 육상, 축구 등 21개 종목의 메달을 두고 펼쳐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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