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의과대학 교수들의 학술연구 성과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가 세계적으로 분야별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선정해 업적을 소개하는 '마르퀴스 후즈 후' 평생공로상을 받았습니다.

▲ 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
고 교수는 관상동맥 중재시술 등 심혈관 질환 진료와 연구에서 주목받아왔는데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에 8년 연속 등재된 것을 비롯해
미국 인명정보기관, 영국 국제인명센터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남대병원 안과 윤경철 교수도
각막과 눈물질환,백내장 분야 연구실적으로
올들어 '한국 엘러간 학술연구상'과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공로상'을 잇따라 수상했습니다.

▲ 전남대병원 안과 윤경철 교수
kbc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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