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수색 작업이 오늘 낮 1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유류품도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낮 1시부터
선수 A 데크에 구멍을 뚫어 입구를 확보한 뒤 수색조 한 팀을 선내로 진입시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색팀이 선체로 진입해 본격적으로 수색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행가방과 배낭, 의류,
신발 등의 유류품도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수습본부는 A데크 6곳과 B데크 3곳 등
진입로 9곳을 통해 수색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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