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유세 차량이 지하차도 입구에 충돌해 크게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순천시 장전동의 한 도로에서 유세 장소로 이동하던 한 정당의 차량이 지하차도 입구에 부딪쳐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높게 쌓은 유세차량 간판이 지하차도 입구천장과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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