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선체 부식과 작업자들의 미끄러짐을 막기 위한 세척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오전부터 고압세척기 6대를 동원해 소금기와 녹, 진흙을 제거하는 선체 외벽 세척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해수부는 이번주까지 세척과 방역, 안전성 검사를 마치고, 다음주 초부터 미수습자 수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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