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 천연 옻칠 도료 생산공장 준공

    작성 : 2017-04-12 15:56:18

    돈이 되는 수종으로 꼽히는 옻나무를 활용한 옻칠 도료 생산공장이 보성에 문을 열었습니다.

    솔향옻 주식회사는 보성군 벌교읍 4천제곱미터 부지에 공장을 준공하고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주로 한옥과 목조주택에 사용되는 고품질 친환경 옻칠 천연도료를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입니다.

    전남에는 16개 시·군 740㏊ 산지에서 옻나무
    150만 그루가 심어져 있는데 전남도는
    옻나무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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