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공장 폭발 사고..외국인 근로자 2명 사상

    작성 : 2017-04-12 19:28:21

    김 가공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죽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해남군 송지면의 김 공장에서 탈수기가 폭발해
    작업 중이던 태국인 근로자 35살 A씨가 숨지고 37살 B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근무자 등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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