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중이던 홍콩 선적 유조선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전신화상을 입은
중국인 선원이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신안군 만재도 해상에서
홍콩 선적 5천톤급 유조선이 탱크 청소작업 중
가스가 폭발해 중국인 선원 27살 왕모씨가
전신화상을 입었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비정으로 이송해 진도 서망항에 대기중이던
구급차에 인계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11:47
수해 복구 한창인데...놀이판 벌인 총경 '대기발령'
2025-08-12 10:45
길 건너던 80대 여성, SUV에 치여 숨져
2025-08-12 10:28
"尹 있는 서울구치소, 뭐라도 가져가 폭파하겠다" 50대 체포
2025-08-12 10:25
전남 여수시, 잔반 재사용 식당 영업정지 이어 직접 수사
2025-08-12 09:23
새벽 시간 나주 아파트 화재...1명 중상·37명 대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