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규모의 녹차 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가 다음달 3일부터 닷새동안 한국차분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6년 연속 유망축제이자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땅 보성에서 피어난 차'라는 주제로 녹차 만들기와 한중일 희귀차 전시, 다례시연, 녹차제품 판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군은 축제에 앞서 오는 28일 서울광장에서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함께하는 달빛차회를 열고 다향대축제 초대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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