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지구 풍영정천 지류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긴급 방제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도천동 풍영정천 지류에서 기름띠 수십미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광주광산구청이 기름 유입을 막는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지난달 25일에도 광주 수완지구 풍영정천에 기름띠 2킬로미터가 형성돼 방제작업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광주광산구청은 근처 공장을 상대로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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