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운송장비의 시운전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모듈 트랜스포터의 시운전을 위해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을 90도 돌려 선미 쪽을 부두로 향하게 접안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초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는 7일까지를
작업 가능일로 판단했다가 다시 10일까지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수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무게가 증가한 이유는
선체 안에 진흙이 1미터가 넘게 쌓인 탓이라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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