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광주 남구 의원 부적절 발언 사과 촉구

    작성 : 2017-03-03 16:44:56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 남구지부가 구의원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남구지부는 지난해 12월 남구의회 예결특위 회의에서 이 모 의원이 '공무원들이 구의원들에 대해 개인적인 평가나 비판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발언한 것은 공무원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의원은 '정당한 의정 활동에 대해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는 뜻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