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 아들 버린 40대母, 범행 6년 만 검거

    작성 : 2017-03-01 12:15:10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버리고 달아났던 40대 여성이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1년 키우기 힘들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서울의 한 주택가에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40살 남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 씨의 범행은 최근 광주시교육청의 의뢰로 경찰이 연락이 닿지 않은 미취학 아동의 소재 확인에 나서면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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