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비닐하우스 화재 잇따라

    작성 : 2017-02-27 05:49:46

    전남에서 비닐하우스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강진군 칠량면 50살 서 모 씨의 청양고추 비닐하우스 6동에서 불이 나 6백 60제곱미터가 모두 탔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젯밤 8시 반쯤에는 무안군 일로읍 76살 서 모 씨의 고추 묘종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백 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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