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결혼 상견례때 입을 옷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16일 광주시 두암동의 한 대형마트 의류 매장에서 겨울용 외투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58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용직 근로자인 장 씨는 외아들의 결혼 상견례를 앞두고 옷을 사입기 위해마트에 들렀다가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랭킹뉴스
2025-12-14 08:41
母 둔기로 때려 살해한 20대 아들 긴급체포…구속 방침
2025-12-14 07:10
"법대로 해!" 음주측정 거부 70대...결국 '법대로' 처벌 엔딩
2025-12-13 21:13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4명 전원 수습...경찰 수사 본격화
2025-12-13 17:16
술자리 다툼 끝에 흉기 살해…50대 남성 구속
2025-12-13 15:34
'4명 사망' 광주대표도서관 46시간 사투 종료..."인명 수색 활동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