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영암 대불산단에서 직장 동료 3명이
사망한 교통 사고를 낸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유일한 생존자이자 차량 소유주인
49살 고 모 씨가 사고 직후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0.059%의 혈중 알코올농도를 확인했고 동료들과 점심을 먹으면서 술을 마신 진술도 확보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자백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랭킹뉴스
2025-06-20 10:50
지인에 판 건물이 전세사기?..전 건물주 40대 불기소
2025-06-20 09:50
'접근금지' 종료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한 60대 체포
2025-06-20 09:49
"불륜 사실 알릴 것" 동거녀 옛 내연남 협박해 12억 뜯어낸 40대
2025-06-20 08:42
산책 갔다 못 볼 꼴.."남성이 나체 상태로 달리기" 신고
2025-06-20 07:28
"봐줬더니 또?"..마약 상습 투약·유통한 20대, 결국 실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