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동티모르인 묻지마 흉기난동, 50대 다쳐

    작성 : 2016-11-14 23:14:58

    광주 도심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휘두른 흉기에 50대 남성이 다쳤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어젯밤 8시 반쯤 광주 충장로 한 영화관 앞에서 마주오던 50대 남성의 어깨와 옆구리 등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로 29살 동티모르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데,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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