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가 전공노에 가입한 광주시노조 사무실을 오는 20일까지 폐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광주시에 전공노 전환 총투표 관련 후속조치 공문을 보내 오는 20일까지 노조사무실을 폐쇄는 물론, 노조 이름으로 붙은 게시판과 홍보물을 철거하고, 행정포털 아이디 회수를 다시 한 번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 30일까지 요구한 제재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노조가 사무실 폐쇄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광주시가 행정대집행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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