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혐의, 대학축구연맹 전무 구속

    작성 : 2016-02-26 17:30:50

    U대회 대표 선발 과정에서 학부모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한국대학축구연맹 임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광주 하계U대회 대표 선수 선발을 미끼로 가전제품과 현금 등 3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국대학축구연맹 전무이사 양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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