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호 前 회장 부동산 등 공매 처분 완료

    작성 : 2016-02-23 17:30:50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은닉 부동산과 압류 미술품들이 모두 처분됐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허 전 회장의 숨겨진 토지로 확인돼 압류한 경기도 오포 땅 6만 6천115㎡를 지난해 112억 원에 처분했고 압류한 미술품 107점도 2억 3천여만 원에 모두 팔려 114억 3천여 만 원을 국세로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허 전 회장의 남은 체납 국세 100여억 원을 징수하기 위해 채권 등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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