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현장인부 인건비 비리와 관련된 직원들을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감사원의 일용직 인건비 집행 실태 감사에서 인부를 허위로 등록해 인건비를 가로채거나 금품을 받아챙겨 적발된 본사와 7개 지역본부 소속 직원 26명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열어 감사원 징계 요구보다 강한 파면과 해임 등 중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렴윤리 TF팀과 청렴옴부즈만 위원회를 확대해 비리 방지와 현장 부패 발생 요인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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