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전남 비닐하우스 229동, 축사 20동 피해

    작성 : 2016-01-26 17:30:50

    최근 폭설로 전남지역 비닐하우스 2백20십여 동이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내린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 229동과
    축사 20개 동이 부서져 17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비닐하우스 120동이 무너진 함평군의 피해가 가장 컸고 장성에서는 무너진 축사에 돼지 100여 마리가 깔려죽어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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