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전남 도축장 운영 시간 연장

    작성 : 2016-01-23 20:50:50

    육류 소비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지역 도축장의 개장과 작업 시간이 연장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청정 전남 축산물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레(25일)부터 각 도축장의 개장시간을 새벽 5시로 한 시간 앞당기고 공휴일인 31일과 설 연휴 기간인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에도 도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70년 '구제역 청정 전남'을 지키기 위해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을 비롯해 충남 지역 농가의 돼지와 소 도축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