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소비 최대 성수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지역 도축장의 개장과 작업 시간이 연장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청정 전남 축산물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레(25일)부터 각 도축장의 개장시간을 새벽 5시로 한 시간 앞당기고 공휴일인 31일과 설 연휴 기간인 2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에도 도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70년 '구제역 청정 전남'을 지키기 위해 구제역이 발생한 전북을 비롯해 충남 지역 농가의 돼지와 소 도축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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