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영암 서호 양수장이 전면 재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매년 전동기 및 펌프 고장으로
영농철 급수에 어려움을 겪는 영암 서호양수장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로 부터 89억 원을
지원받아 전동기와 펌프를 홍수 때 수위보다
더 높도록 구조물을 전면 재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호양수장은 영산강 대단위 농업개발사업
2단계로 1984년 설치돼 천 500ha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해왔으나 시설물 노후와 홍수 때마다
침수돼 농사철에 제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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