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를 이탈한 31사단 소속 이 모 일병의 수색이 일주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해상에서 감지된 사람 형태의 부유물에 대한 확인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31사단 측은 근무지 주변 바다에서 감지된 사람 형태 부유물이 이 일병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오늘 특전사 잠수요원을 추가로 투입했지만 오후부터 해상에 높은 파도와 빠른 으로 수색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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