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식당에서 난 불이 인근 원룸까지 번져 1억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광주 월산동의 한 식당
조리실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원룸 건물로 번지면서 식당 내부 50여 제곱미터와 원룸 4개 실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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