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광주시내와 유원지에는 추석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시내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에는 추석 선물과 차례 음식을 준비하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주변 도로는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영화관 등지에는 모처럼 맞은 긴 휴일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붐볐고, 광주민속박물관 등지에도 가족들이 나와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으며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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