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박람회장 160만명 찾아

여수박람회장이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
유치로 볼거리가 크게 늘면서 올 들어 현재까지 16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가 계획돼 있어
박람회장 인기몰이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세계 각국이 기술과 문화를 자랑했던
여수박람회장내 국가관,

크고 작은 곰을 통해 미국 브로드웨이와
하와이 등의 생활 문화를 그대로 체험하는
테디베어 체험전이 한창입니다.

미국 대통령의 거처인 백악관의 일상과,
항공우주국 나사의 생활을 보고 세계 유명 인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김정준-영암군 영암읍

바다에서는 카약과 수상자전거,
스카이플라이를 비롯한 각종 해양레포츠
체험시설이 관광객들을 사로잡습니다.

새롭게 진화한 빅-오쇼 등 여수박람회
4대 특화시설도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다양한 임대사업과 관광시설이 더해지면서
올들어 현재까지 박람회장을 찾은 관광객만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터뷰-이창재-여수박람회재단 마케팅과장

박람회장이 활기를 찾으면서 박람회장 투어 전기차와 엑스포기념관, 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등이 들어서는등 관광시설 투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박람회장은 추석 연휴에도 노래자랑과 공연, 전통놀이 등의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고 연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람객 몰이를 계속한다는 계획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