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19개 대형
사업장이 하도급 대금을 조기 지급했습니다
광주지방공정거래소에 따르면
추석에 앞서 하도급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 광주*전남 사업장은 호반건설, 중흥건설, 현대삼호중공업, 금호산업, 삼성전자
광주공장 등 19곳으로 2천160개 협력업체에 지급된 하도급 대금이 모두 3천 251억 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공정거래사무소는 추석을 전후해
하도급업체의 자금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지난달 6일부터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하도급대금의 조기 지급을 유도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