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레미콘 업체들이 단가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후 나주 혁시도시 아파트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레미콘 업체 3-4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일부 레미콘 업체들이 제품 단가나 수량을 부풀리기 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렸다는 정황이 제기됨에 따라 조만간 회사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2 11:20
광주서 오피스텔 화재...1명 화상·3명 연기 흡입
2025-08-22 11:07
"생활고"...마트서 90만 원 물품 훔친 50대 구속 송치
2025-08-22 10:00
사망자 목에 걸려있던 20돈 금목걸이의 행방은?...경찰, 내부자 상대 조사 착수
2025-08-22 09:59
화순 도로 옹벽 공사 중 60대 작업자 추락사
2025-08-22 09:28
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살해한 용의자 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