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개발계획이 수시로 바뀌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혼선을 주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신대.덕례 배후단지를 4개 단지로 조정하는 등 종전의 20개
단지를 23개 단지로 변경하고 개발면적은 전보다 246㎢ 축소하는 내용으로
개발 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2천3년 최초 계획 지정 이후 두차례는 면적을 확대했다가 또다시 두차례나 면적을 축소하는 등 개발 계획을 자주
변경돼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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