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수산단 내 한국실리콘에서 발생한
독성가스 누출사고는 역류현상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탱크로리에 실린
독성가스를 공장탱크로 옮기기 위해
밸브를 연결하는 도중 갑자기 역류현상이 나타나 탱크로리와 밸브 사이 이음새가
터지고 500kg의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20톤의 가스를 실은 탱크로리가
한 제품으로 중국에서 생산돼 광양항을
통해 수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탱크로리
자체에 결함이 있었는지 등 역류현상이
나타난 원인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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