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가 개막 한달이 다 됐지만
관람객 불만이 계속되는등 악재가 겹치면서
조직위가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지난달 20일부터 관람 시간
단축 등을 이유로 아쿠아리움의 수조안에 손을 넣어보는 체험이 가능한 '아쿠아 포리스트'를 휴관하는 등 관람 동선을 임의
조정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달 27일 폐지한 관람
예약제를 놓고도 최근 비판여론이 일자
부활 검토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 박람회장내 특정 납품업체 도시락에서
대장균 양성 반응이 나온것과 관련해
안전한 도시락을 제조하기 위한 실험용이었다고 해명하면서도 해당업체에 즉시 판매
중지시켰다는 자료를 내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등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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